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 업무추진보고'를 발표했다.
그간 지역별로 운영되던 전국의 112신고센터도 표준화된다. 이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바뀐다.
또 경찰과 연계된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지역은 보호자 외에 112센터와도 연결되도록 추진된다. 현재 서비스는 원터치SOS(휴대폰), 112앱(스마트폰)으로 어린이가 단축키를 누르면 112로 신고할 수 있고 보호자에게 연결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내년 업무추진 목표 주제로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로 ▲재난ㆍ재해로부터 국민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실재정 ▲스마트정부와 선진행정을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