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봉하 코스콤 대외협력부서장, 임지영 코스콤 사회공헌팀장, 백승훈 코스콤 대외협력단장, 우주하 코스콤 사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임태형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콤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지역 아동센터를 하나로 묶는 온라인 플랫폼인 '코코시티(KocoCity·Korea Online Contribution City)'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코시티'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이 완료되면 홈페이지를 통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간 업무 협의 등이 가능해진다.
코스콤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원을 기탁하고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IT기술 자문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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