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구 산림청장, 이명박 대통령에 새해 업무보고…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설립도

이돈구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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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내년도 산림청 업무방향은 산림가치를 높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숲이 희망이 되는 나라 만들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16일 오전 안양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린 ‘2012년 업무계획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이 청장은 “내년에도 우리 산림자원가치를 높여 산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늘리는 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산림재해 대응체계 강화 ▲국제기구 설립 및 해외산림투자 확대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관리 등의 내년 주요 계획도 보고했다.

이 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숲이 미래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게 산림청의 내년 정책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엔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산림역할이 커지고 국민의 산림서비스요구도 늘 것으로 보이므로 이에 맞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보했다.


그는 “이에 앞서 국제산림역량이 커져 국가위상이 높아졌고 신림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제도가 마련된 것 등이 올해 주요 정책 추진실적”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의 주요 추진과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 가치제고, 산림사업 경쟁력 강화,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관리, 산림재해 대응체계 확립,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확충, 국제기구 설립 및 해외산림투자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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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이를 위해 과제별 실천사항을 정하고 상·하반기별로 구체적 일정을 짜서 실행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업무계획은 녹색경제와 녹색국토, 녹색복지 및 녹색한류 등의 항목에 주요 추진과제를 세분화해 넣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보고한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녹색성장을 이끄는 산림강국이란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게 차근차근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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