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조석래
효성
효성
0048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0,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3%
거래량
16,636
전일가
60,3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효성티앤씨, 인도·튀르키예서 '기저귀용 스판덱스' 생산 나서효성, 바다식목일 맞아 블루카본 '잘피' 이식 활동 "다음은 효성화학?" 효성 조현상 지분매각 이어진다
close
그룹 회장은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고인과는 과거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함께 했다"며 "일본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故 박태준 회장이 국가관이 뚜렷한 분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정치를 한 것도 나라를 생각해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회장은 첫째 아들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막내 아들인 조현상 효성 전무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한편 최근 회사와 관련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진흥기업과 관련해서 조 회장은 "요즘 건설업계가 어렵다"면서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건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많이 회복됐다"면서 "무리하지 않고 가끔 운동도 즐긴다"고 답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