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S그룹의 공동 창업주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의 외아들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이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12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구자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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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신임 사장은 LS전선의 대표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맞게 된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현 손종호 대표이사 사장도 유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된다.


구자은 사장은 LS그룹의 공동 창업주인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미국 베네틱틴(Benedictine)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미국 시카고대 MBA를 마친 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정유)에 입사했으며, 1999년 LG전자로 옮겨 상해지사와 중국지역본부 등 해외에서 주로 근무했다.

2004년 1월 LS전선으로 이동하여 중국지역담당, 사출시스템사업부장, 통신사업부장 등 사업부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 LS-Nikko동제련 영업담당과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등 다양한 경영 경험을 쌓았다.


구 신임 사장을 비롯해 최종웅 LS산전 부사장, 강성원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최명규 JS전선 대표이사, 한재훈 LS메탈 대표이사, 김승동 LS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도석구 LS 전무와 김성민 LS니꼬동제련 전무, 이광원 LS엠트론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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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이건주 LS전선 상무, 남기원 LS엠트론 상무는 전무로, 박의돈·김형원 LS전선 이사, 오수헌·박용운·황하연·박용상·이정철 LS산전 이사와 서정훈 LS니꼬동제련 이사, 김태원·신용민 LS엠트론 이사, 송현일 예스코 이상 등 11명을 상무로 승진했다.


LS 관계자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모두 유임시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경영인들의 책임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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