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ECB, 8일 만찬전 별도 회동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8일 별도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유럽연합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유럽은행 총재가 저녁만찬 직전에 3자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 관계자는 "EU정상들이 모이는 저녁만찬 직전에 회동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는 일명 프랑트푸르트 그룹이 모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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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회동에는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 및 헤르만 반 롬페이 EU정장회의 상임의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과 프랑스 정부는 앞서 EU조약 개정을 요구하는 공동 제안을 담은 서한을 롬퍼이 상임의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롬페이 상임의장이 전일 EU조약을 개정하지 않고도 부속 의정서만으로도 위기해결이 가능하다는 발언에 대한 사실상의 반대의사라고 해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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