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이 내년도 투자를 올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승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경제가 어려워 긴장해야 한다. 선진국 그러니까 미국이나 EU 등 관련 국가들의 경제 불안이 있으니 더 신경써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투자는 보통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위기 때 투자를 늘리는 지론대로다"라고 말해 투자 확대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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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침에 대해서는 "평소대로 신상필벌, 그러니까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게 하고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누르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남 이 사장과 차녀 이 부사장의 승진에 대해서 이 회장은 "없다"고 못 박았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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