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인천~나리타 노선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도쿄 인근 추천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하면 10%를 할인해주는 '동경호텔 통 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며 내달 31일까지 출발일 기준 총 22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투어 추천호텔은 동경 인근의 호텔들로 JR노선 대부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대표적인 호텔들"이라며 "자유여행객이 많은 일본방문 고객들에게는 호텔비용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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