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삼성과 FA 계약 체결…"2연패 도전하겠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신명철이 삼성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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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은 18일 “내야수 신명철과 2년간 계약금 1억 5천만 원, 연봉 1억 5천만 원 등 총 4억 5천만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명철은 올해 타율 2할8리 2홈런 39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1차전과 4차전에서 각각 선제 결승 2타점 2루타와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 중인 그는 “삼성은 오랫동안 뛰었던 구단으로 애정이 깊다”며 “내년에도 삼성의 파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덧 팀의 고참급 위치로 올라섰다. 책임 의식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어 내년 2연패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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