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1.3%(1.28달러) 오른 배럴당 96.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28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해 들어 5.9% 상승한 수치다.
마이클 린치 전략에너지경제리서치 대표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사임 결정이 긍정적 발전의 시작으로 해석됐다"며 "이것은 재정위기 해결에 보다 가까워진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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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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