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 활용한 화장품 개발
도고온천 유황, 아산온천 중수산나트륨, 온양온천 마니타온 들어있어…아산시, 특허출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온천수를 이용한 화장품이 충남 아산에서 첫선을 보였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천수로 자란 아산지역 대표식물 연에 면역성 증가, 노화방지, 항산화작용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이를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개발된 화장품은 미백,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스킨, 로션, 비누 등이며 시제품과 완제품 500묶음을 만들어 특허출원해 심의 중이다.
아산시는 올 초부터 온양?도고?아산온천수가 화장품개발에 맞는지를 연구한 결과 산성도(PH), 총대장균 등의 성분분석을 통해 3곳 모두 약알칼리성, 보습기능을 보여 화장품으로서 알맞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도고온천 유황 ▲아산온천 중수산나트륨 ▲온양온천 마니타온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D
만들어진 화장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기능성 허가를 얻는 등 피부에 바를 경우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천도시로서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천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 제품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