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윈도7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윈도7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 자기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IT 월드컵이라 불리는 '이매진컵(Imagine Cup)',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팀 활동을 펼치는 마이크로소프트 대학생 파트너 프로그램, MS의 다양한 개발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드림스파크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한국MS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이사는 "이번 윈도7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다양한 팁과 윈도7을 비롯한 최신 IT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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