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공순 기자]그리스와 중국이 5억5천만 유로에 달하는 투자무역협정을 체결 할 것이라고 에이에프피(AFP) 통신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개발부는 이날 그리스를 방문 중인 중국 국가자문회의 의장인 지아 칭린과 통상부 차관인 종 샨, 그리고 대규모 기업사절단 등 중국 대표들과 그리스 정부관리들이 이같은 투자무역협정에 합의했으며, 통신, 은행, 자동차, 철도 장비, 부동산, 전기전자 및 의류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대한 중국쪽의 투자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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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칼리스 크리소이디스 그리스 개발부 장관은 지아 칭린 의장과 그리스의 주요 항구도시인 피레우스에 대한 투자문제를 논의한 뒤 “중국의 그리스 투자는 점차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레우스 항만관리청은 중국의 거대 해운업체인 코스코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75%의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공순 기자 cp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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