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2~23일 구례서 ‘둘레길 걷기축제’…성찰·만남 두 구간 진행, 참가비는 3만원·1만원

걷기행사가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코스 안내도

걷기행사가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코스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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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은 22~23일 지리산둘레길 전남 구례구간에서 ‘함께 하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창원서 열렸던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총회와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다.

축제는 ‘성찰과 순례의 길’(화엄사 입구 주차장~난동~구례군 방문객 안내센터, 13km) ‘만남과 나눔의 길’(화엄사 입구 주차장~오미~구례군 방문객 안내센터14.2km) 구간으로 나눠 열린다.


각 구간에서 지역주민과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참여하는 여러 개의 ‘길동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성찰과 순례의 길에선 ▲‘나를 만나는 지리산 길동무’ ‘풍성한 가을들녘 사진과 함께 하는 길동무’ ▲‘걸을수록 힘이 솟는 트렌스워킹 길동무’ ▲‘오치근 작가와 함께하는 스케치 길동무’ 등이 이어진다.


지리산 둘레길 구례 안내센터

지리산 둘레길 구례 안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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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나눔의 길에선 ▲‘역사이야기와 함께 하는 길동무’ ▲‘귀농인과 함께 하는 길동무’ ‘애벌레와 함께 하는 길동무’ ▲‘시인 한보리?박두규와 함께 하는 길동무’ ▲‘도예가 황안나와 함께 하는 길동무’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장애인 길동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마음에 드는 곳에 가면 된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11km가 만들어진 지리산둘레길은 올해 말까지 53km가 더 만들어져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하동?산청?함양을 잇는 260km의 둥근 모양으로 완성된다. 걷기축제가 열리는 구례구간은 지난해 만들어져 올 5월 개통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를 살린다는 뜻에서 1박2일과 당일로 나눠 참가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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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비와 1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주는 1박2일 일정 참가자는 3만원을, 점심식사와 1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주는 당일 일정 참가자는 1만원을 받는다.


신청은 이메일(trail@trail.or.kr)이나 팩스(☎055-884-085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둘레길홈페이지(trail.or.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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