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국내외 바이오산업 최고경영자(CEO)와 바이오 연구개발 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송바이오밸리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는 바이오산업 기업 및 기관 10군데와 오송바이오밸리 투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마크로젠 , 유바이오로직스, 코비디엔코리아, 퓨어테크피앤티, 대성마리프, 대화기기, 리스템, 바이오넷, 우정BSC,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등이다.
충청북도는 이들 기업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 심사시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토지매입비의 25%를 지원하고 국세·지방세를 면제해주는 한편 고용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준다는 방침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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