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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의 아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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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오피스빌딩 속속 입주, 8.18 부동산대책으로 주거시설 임대수요 급증

1,5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의 아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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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금융 메카로 불리는 여의도 일대에 서울국제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전경련회관 신축, 파크1 등 대형 오피스 빌딩들이 입주를 예정하면서 새로 수만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가 발생해 임대 대란이 일어날 우려를 보이고 있다. 여의도의 임대 수요가 이미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는 분석 속에서 새로 발생하는 임대 수요까지 가중되면서 주변의 전월세 시장까지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신우R&D건설이 분양중인 수익형부동산 ‘여의도의 아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18 부동산 대책과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여의도 일대의 임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1.5 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 ‘여의도의 아침’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
지하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되는 ‘여의도의 아침’은 실사용 면적 기준 17~24㎡의 도시형생활주택 70가구와 오피스텔 2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오피스텔은 1~3층에 자리하고 있다. ‘여의도의 아침’ 분양 관계자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90%이상의 분양율을 보인 바 있으며 12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오피스텔 역시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여의도의 아침’은 1,5호선 신길역이 불과 30m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까지 5분 거리,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17개 노선의 버스 정류장 등 황금노선을 갖추고 있어 여의도로 향하는 고급 임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여의도 샛강 조망, 영등포공원, 여의도공원, 잉카라공원과의 인접성, 이미 조성되어 있는 사회, 문화, 쇼핑 등의 인프라 시설과의 이동도 용이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주요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서는 ‘여의도의 아침’은 가구당 분양금액이 1억 3천만원 미만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에 발의된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시형생활주택 수준의 세제혜택이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적용됨에 따라 ‘여의도의 아침’ 오피스텔을 통해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는 02-2677-37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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