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칠레 중앙은행은 호세 데 그레고리오 총재 주재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5.25%로 4개월 연속 동결했다.

블룸버그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20명중 17명이 동결을 예상했고 3명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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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들은 세계 경제가 더 둔화될 경우 금리를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는 올해 상반기 가장 금리 인상폭이 컸던 나라 중 하나였다.

칠레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유럽 재정적자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경우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더 높일 수 있다"면서 "거시경제적 환경에 따라 금리를 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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