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의 로망,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마운트에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더욱 반짝이는 ‘블레싱듀’ 반지는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시그니처 디자인이자 이슬을 닮은 ‘모닝듀’ 펜던트, 귀고리와 함께 세트 구성했다.
폭이 넓은 링으로 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마벨르’ 반지는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특히 촘촘히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지의 화려함을 좀 더 부각시키고 싶다면 목걸이와 귀고리는 상대적으로 심플한 것을 택한다.
한 송이 꽃을 그대로 주얼리로 옮겨놓은 듯한 ‘마가리트’는 클래식함의 진수로 꼽힌다. 꽃잎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마가리트 세트는 ‘두 사람의 마음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만끽한다
웨딩 주얼리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다이아몬드이다. 주얼리부띠크 ‘리즈갤러리’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팬시컷의 다이아몬드를 추천한다. "
반지의 이름이 신비로움과 비밀, 신성한 선물 뜻하는 만큼 흔치 않는 스톤을 이용한 신성한 선물 이라는 세가지 반지의 컨셉으로 각각 다른 프린세스컷, 바게트컷, 쿠션컷을 이용하며 제작이 되어 독특한 매력과 우아함을 보여준다.
티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강한 태양의 빛처럼 메인 다이아몬드와 보조다이아몬드가 하나가 되어 신부의 손을 가장 아름답게 빛내줄 것이다
박지선 기자 sun0727@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