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짓 하는 회사동료 꼴도 보기 싫어!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큰 소리로 전화하기, 결코 커피나 차 타지 않기, 냄새나는 음식 사무실에서 먹기 등이 회사동료들의 대표적인 ‘꼴보기 싫은 행동’으로 꼽혔다.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최근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짜증나는 회사동료들의 행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느린 컴퓨터 속도, 프린터 종이걸림, 불필요한 이메일(스팸메일) 등이 회사원들의 짜증을 유발하고 있지만 동료들의 행동 역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시끄러운 동료, 귀에 거슬리는 휴대전화 벨소리, 냄새나는 음식을 사무실에서 먹는 사람, 음료수 대접에 인색한 동료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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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법인 관계자는 “동료들의 성가신 행동 외에 컴퓨터나 프린터 등 혜택을 줘야 하는 기술제품들이 오히려 근로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응답자들은 종이걸림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는 복사기(프린터)나 자동으로 재충전되는 프린터 토너 카트리지 등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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