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高·美국채 강세·금값 폭등에 자산가치 커져
일본 재무성은 7일 8월 외환보유액 규모가 1조2185억100만달러로 7월 1조1508억7700만달러 대비 676억24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또 미국 국채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이 보유 중인 미 국채의 평가액이 늘어나고 금값도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오른 것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기여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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