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기술력 과시


[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홍준기 코웨이 코웨이 close 증권정보 021240 KOSPI 현재가 79,6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49% 거래량 662,931 전일가 80,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코웨이 주식 1500억원 규모 추가 매수 얼라인, 6개 상장사 주총서 '최초' 기록 얼라인 "주총 4주전 소집공고 제안 대부분 수용 안해" 사장이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의 정수기사업 진출에 대해 '적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시장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세계최대 시장으로 평가받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1위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이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1'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이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1'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홍 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가전전시회 'IFA2011'에 참석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코웨이의 우수한 기술을 인정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OEM(주문자상표부착)을 제안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필립스의 요청으로 중국에 OEM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에 도전해 불과 3년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며 "이전에 야두라는 현지업체의 점유율이 75%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량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가장 큰 시장 중 한 곳인데 이곳도 OEM을 통한 시장공략을 검토 중이며 미국 역시 제품공급을 위해 유수의 업체와 OEM계약을 지난 8월 체결하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OEM은 글로벌 기업이나 현지 유력기업의 브랜드와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상황에 따라 파트너의 제품 생산과 유통기능을 탐할 수 있는 '적과의 동침'"이라며 "이를 잘 이용하면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정수기사업 진출에 대해서는 웅진코웨이의 기술과 판매노하우를 따라올 수 없어 게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AD

홍 사장은 "지난 2009년 4월 LG전자가 정수기분야에 진출했는데 지금 시장점유율이 1%에 불과하고 웅진코웨이가 50%에 육박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LG전자가 정수기를 잘 팔수 있는 기업이 아니다"며 "웅진에는 물과 공기를 연구하는 인력만 290명이고 방문판매의 노하우 역시 독보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IFA2011'에 참가해 세계 최소형 정수기와 첨단 공기 청정기, 비데, 주서기, 청소기 등 총 5개 카테고리 약 40여개 제품을 출품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