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주요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채권, 글로벌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국내채권에도 투자하는 등 시중금리 +a를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이다.
국내에 설정된 공모형 해외채권형펀드는 약 9000억원이 증가했으며,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펀드로 전체의 82%가 몰렸다.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운용펀드기준)는 연초이후 4.4%,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1개월에도 0.8%의 수익률을 보였다. 7월 말 기준 한국 36.2%, 유럽 16.0%, 아시아퍼시픽 16.4%, 북미 7.7%, 중동아프리카에 2.7% 등 이머징시장과 선진시장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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