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오전 10시 현재 총 투표인수 838만7278명 가운데 77만373명이 투표해 9.2%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구로 7.1%다. 이어 관악 7.2%, 은평 7.6%다.
서울시는 이날 덕수궁길 시청 다산플라자 13층에 상황실을 열고 1시간 간격으로 투표율을 집계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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