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명차로 기억될 차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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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명차는 세월이 지나도 감동을 준다. 비록 소모품이지만 명차는 산업의 역사와 시대를 대변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최근 출시된 차량 가운데 어떤 신차가 10년 뒤 명차로 기억될까.


24일 중고차 전문 업체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326명을 대상으로 '10년 뒤 명차로 기억될 신차'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0,400 전일대비 7,700 등락률 -4.32% 거래량 2,237,278 전일가 178,100 2026.05.15 13: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K5가 1위에 올랐다. K5는 41%의 지지를 받았다. 카즈 관계자는 "기아차 K5는 신차 가격 대비 7% 내외의 감가율을 자랑하며 중고차 시장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2~3위는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2,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1.40% 거래량 3,447,547 전일가 712,000 2026.05.15 13: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그랜저HG(23%)와 YF쏘나타(15%)가 차지했다. 카즈 관계자는 "3년 연속 중고차 검색 순위 1위에 빛나는 그랜저가 명성을 이어갈 지 관심사"라며 "쏘나타의 경우 디자인 평가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지만 고유가와 신차 효과로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3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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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뉴 SM5(14%)는 4위에 올랐다. 쏘나타와 양대 산맥으로 경쟁하던 중형차 시장에 신예 K5가 등장하면서 상대적 입지가 좁아졌지만 10년이 지난 1세대 SM5가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리에 거래되듯 시간이 흐른 뒤 가치를 발산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5위를 차지한 스포티지R(7%)은 K5와 함께 기아차의 급성장을 이끌어 낸 일등공신이다. 카즈의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 스포티지R은 현대차 투싼ix를 누르고 휴가철 가장 타고 싶은 SUV에 뽑혔으며 생산 물량이 부족했던 5월을 제외하고 SUV 부문 신차 판매 1위를 줄곧 유지해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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