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특히 엑스포 전후 여수에 면세점, 카지노, 실버타운, 병원, 리조트 등을 설치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언급했다.
이어 "여수인구가 30만이 채 안되는데 엑스포를 제대로 하면 100만 도시로 커질 수 있다"이며 "엑스포 시설을 활용해 실버타운, 병원, 리조트 그리고 미국의 페블비치와 같은 골프장 시설을 갖춰 전국의 은퇴자를 위한 도시로 만들면 여수가 한국 최고의 해양 도시로 대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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