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소송 불확실성 연내제거..저평가<교보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교보증권은 18일 슈프리마에이치큐 슈프리마에이치큐 close 증권정보 094840 KOSDAQ 현재가 11,020 전일대비 160 등락률 +1.47% 거래량 26,260 전일가 10,86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주가오른다 좋아했는데…자사주 '꼼수' 매각 주의보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7일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28일 에 대해 불확실성이 연내 해소될 것이라며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1만5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던 슈프리마는 17일 8540원에 마감됐다.
슈프리마의 외형성장률은 소송이 제기된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년 50% 가까운 고성장세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40%에 육박했다. 하지만 소송비용이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영업이익률은 20% 중반대로 하락했다. 소송비용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올해도 30%를 넘어서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교보증권은 추정했다.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소가 제기된 제품은 특허침해 소지가 있는 1개 모델은 현재 생산을 중단, 신제품은 문제없는 것으로 예비판결이 등재됐다"며 "구제품만 재심이 들어간 상태로 구제품 판결은 10~11월에 확정되는데 이 또한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등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슈프리마는 과거 지문인식 시장 성장성을 반영해 PER 30배도 적용 받았지만 소송관련 불확실성 및 큰 규모의 소송비용 발생으로 주가가 떨어졌다"며 "여전히 높은 외형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소송관련 불확실성이 연내 해결될 것이므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슈프리마 주가는 올해 실적대비 PER 10배(소송비용 제외시 8.5배), 내년 실적기준 PER 6.5베에 거래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과거 적용받던 배수의 반만 적용되더라도 상승여력이 100%에 육박한다"며 시가총액의 절반에 이르는 순현금 보유로 재무안정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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