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대구세계육상 전기안전 이상무" 대책본부가동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기안전 대책본부를 마련했다. 공사는 산하 대구지역본부내 전기안전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12일 현판식을 열엇다. 또한 경기장 안전통제실과 선수촌에 각각 현장파견 근무자를 배치한다.
공사는 이미 주요 대상 시설인 주경기장, 연습장, 숙박시설 등 83개소에 대해 연인원 115명을 동원해 사전 안전점검을 마무리하였으며, 각종 부대시설에서 냉방 등에 따른 전력 과부하에 대비하여 임시전력(22.9kV, 1500kW)을 확보했다.
박철곤 사장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기간 중 정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세계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들에게 셋째는 200만원, 넷째는 300만원씩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출산장려금을 별도지원하게 될 경우 정부에서 지정한 임금가이드라인을 초과하게 되어 3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지원이 미흡한 편이었으나,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임금인상 재원의 일부를 출산장려비용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셋째자녀를 출산하면 200만원을, 넷째 자녀를 출산하면 30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며, 유치원 보조비의 경우 6세이상 두 자녀에 한해 분기당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는데, 자녀수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다.
공사는 현재 중·고등학교 학자금은 자녀수에 상관없이 전액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축하품으로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간 복지포인트로 3자녀 이상인 경우 1명당 24만원씩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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