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남은행 계좌를 급여이체계좌 또는 가맹점결제계좌로 등록하거나 각종 생활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할 경우 최대 1.1%포인트까지 금리감면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 및 상환은 일시상환방식(5년 이내)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1년 초과 30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최장 30년 이내, 약정기간의 1/3범위 내에서 최장 5년까지 거치기간 인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중 만기일 지정상환옵션은 대출만기별로 최대 50%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어 원금 상환 부담이 더 완화됐다. 그 밖에도 금융 포인트 캐시백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매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1%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KNB 척척 펀드&적금’도 판매
경남은행이 코스피지수에 따라 펀드와 적금에 나눠 투자되는 적립이체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월 일정금액을 미리 정한 조건과 비율로 펀드와 적금에 나눠 투자할 수 있는 ‘KNB 척척 펀드&적금’이다.
은행과 증권의 복합투자상품인 KNB 척척 펀드&적금은 코스피지수에 따라 펀드와 적금 투자비중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주가 상승 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줄이고, 주가 하락 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늘려 적립효과를 극대화한다.
KNB 척척 펀드&적금 가입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자동배분형·고객선택형·펀드투자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자동배분형은 지수변동에 따라 펀드와 적금의 투자 비율이 자동으로 배분된다. 고객선택형은 고객이 자유롭게 투자 비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펀드투자형은 펀드투자 비율만 변경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PB사업부장은 “KNB 척척 펀드&적금은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신개념 적립이체 서비스”라며 “적금의 낮은 금리와 펀드의 투자손실을 우려로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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