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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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이종범(KIA)이 통산 6000타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여덟 번째다.


이종범은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통산 6000번째 타수를 밟았다. 결과는 유격수 뜬공. 이종범은 이날 한 개의 안타도 때리지 못한 채 8회 수비에서 홍재호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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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6000타수 고지를 밟은 선수는 총 여덟 명. 선두는 7332타수의 양준혁 SBS-ESPN 해설위원이다. 이종범은 그 뒤를 바짝 쫓을 수 있었다. 하지만 1993년 1차 지명으로 해태 유니폼을 입은 뒤 1998년부터 3년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활동했다.


한편 이종범은 올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2할8푼5리 3홈런 1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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