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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랜드마크' 울산 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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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랜드마크' 울산 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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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림산업은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울산시 동구 전하동 629번지 일대에 과거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층~35층, 16개 동, 총 1475가구(조합 1145가구, 일반 330가구)로 구성됐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3811가구 규모의 대형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일산지구 재건축 사업의 핵심사업이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12가구(A타입 54가구, B타입 58가구) ▲84㎡ 659가구(A타입 63가구, B타입 66가구, C타입 392, D타입 126가구, E타입 12가구) ▲95㎡ 330가구 ▲101㎡ 120가구 ▲114㎡ 189가구(A타입 60가구, B타입 64가구, C타입 65가구) ▲130㎡ 65가구 13개 평면으로 이뤄졌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인근에 위치한 전하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회관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전하초등학교, 미포초등학교, 일산중학교, 대송고등학교, 방어진 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대림산업은 울산 전하 e편한세상에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Stylelec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림산업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라이트(Light)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도 유럽형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단지 1층 전체를 6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주차공간 없는 점을 살려 자연친화형 단지 조경을 계획해 저층 가구도 녹지조망이 가능하다. 주차공간의 폭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했다.

한 가구당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주차장을 조성했다. 오토바이 출퇴근이 많은 지역 거주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단지 내에 총 180면의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도 마련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구조, 대형 싱크볼과 각종 수납공간 등을 제공하는 '오렌지키친'을 주방 설계에 활용했다. 대단지 안에서 원스톱 리빙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공부방, 북카페 등의 교육시설로 구성된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를 제공한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모델로 공급된다. 전체 16개 동의 옥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울산시 최대의 태양광 발전 아파트로 공급한다. 울산 전하 e편한세상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발전 용량은 224KW로서 지하주차장 조명 및 일부 공용부 조명전력을 외부전력 사용 없이 가동할 수 있다. 또 대림산업은 울산 전하 e편한세상에,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적용했다.

입주는 2013년2월 예정이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19일까지 순위 내 청약이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등대사거리 대왕암 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전화 052)27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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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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