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회서 선임…“세계적 특허정보서비스전문기관으로서 발돋움 위한 역량 강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특허정보원(www.kipi.or.kr) 새 원장에 표재호(表載昊) 전 특허심판원장이 선임됐다.
한국특허정보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박재천 전 원장 후임으로 표재호 전 원장의 선임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표 원장은 1957년 충남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국립환경연구원 연구관을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표 원장은 1984년부터 동력자원부, 산업자원부에서 에너지관련 정책수립 업무를 맡았다.
이후 2001년 특허청으로 자리를 옮겨 화학생명공학분야의 심사업무를 총괄했다. 2010년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을 끝으로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AD
그는 이어 지식재산관련 산업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까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 업무스타일로 조직의 인화와 단결을 중요시하고 있다.
표 원장은 “우리나라 지식재산의 경쟁력 높이기와 특허청의 선진특허행정지원 기관으로 한국특허정보원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발돋움을 위한 역량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