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국적 30대 2명, 대천해수욕장 샤워장서 6세 어린이 성기 만져…부모의 신고로 붙잡혀
알 샌딜 쿠마르(1980년생) 등 외국인 2명은 샤워장에서 부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옆에 있던 지모군(6·충북 청주시)의 성기를 만지는 방법으로 추행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외국인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긴급상황에선 해양경찰 긴급신고 122번을 꼭 기억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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