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분실할 때를 대비해 원격 잠금, 데이터 초기화, 위치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한다.
황중연 KAIT 부회장은 "스마트폰 분실에 따른 개인 및 기업 정보 유출을 막고 정부가 도입 중인 블랙리스트 제도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온 서비스는 오는 3일부터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www.handphone.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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