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오전 10시12분 현재 2.73%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한 때 2.72%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11월1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스티븐 리치우토 미즈호증권 미국 법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와 관련해 "이는 미국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이에 따라 미국 국채 시장에서 매수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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