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가정용 데스크탑 살균정수기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가정용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모델명 CHP-27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가살균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한 기능들을 집약시켜 탄생시킨 2011년 주력 제품이다. 지난달 스스로 살균 가능한 살균얼음정수기를 출시한데 이어 한 달 만에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를 선보였다.
자가살균시스템은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내부탱크와 유로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스스로 살균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살균을 위해 첨가물을 유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살균수를 자체 생성하기 때문에 완벽한 살균효과를 보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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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전체 살균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살균을 마친 살균수는 필터에서 걸러지는 물과 함께 외부로 배출된다. 자동살균기능을 선택할 경우 5일에 한 번씩 스스로 알아서 제품을 살균하고, 고객이 원할 때마다 살균할 수 있는 수동살균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기술연구소의 성능 시험결과 시스템 작동 10분 만에 일반세균 및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포함해 99.99% 이상의 세균이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데스크탑 살균정수기를 앞세워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용 정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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