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어스랩 7개부문 수상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는 22일 글로벌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이 2011년 상반기에 출시된 프린터 신제품 대상으로 테스트를 한 결과 삼성전자 모노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종과 솔루션 1개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급 최대 출력 속도로 화제를 모았던 ML-6510ND는 A4 흑백 프린터 부문 1위로 선정됐고, ML-5510ND도 최고의 대규모 워크 그룹용 A4 프린터로 꼽혔다. 둘 다 1GB네트워크와 고성능 700MHz CPU를 탑재해 대용량 문서의 빠른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ML-3710ND와 SCX-5737FW도 각각 소규모 워크 그룹용 프린터와 복합기 부문에서 1위로 뽑혔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해 기업용 프린터 시장에 공급하는 매니지먼트 솔루션 'CounThru 2 Professional'은 '탁월한 프린팅 솔루션'을 수상했고, ML-3712ND와 SCX-5637FR 제품은 저전력 소비와 에코모드 지원으로 '에너지 효율성' 상을 수상했다.
BLI의 에디터 다리아 호프먼은 "한 회사에서 한 번에 일곱개 부문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 성과"라고 평했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규호 전무는 "2011년 새롭게 출시한 기업용 제품들이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B2B 시장 공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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