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이라크 원유 첫 인수..이달말 40만배럴 규모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공사가 참여중인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사업의 서비스대가로 7월 말경 첫 원유를 인수(바스라유 약 40만배럴)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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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량은 작년 2월 이라크측과 체결한 개발계약 발효 이후 서비스대가 회수차원에서 처음으로 인수하게 되는 원유로서, 공사가 주바이르 프로젝트의 파트너사 중 하나인 미국의 옥시덴탈과 공동으로 인수(총 100만배럴)하여 국제시장에 판매 예정이다.
주바이르 유전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에 위치한 초대형 유전으로 일일 최대 120만 배럴 (20년간 총 64억배럴) 생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이탈리아 ENI가 운영사로 참여중이며 미국 옥시덴탈, 이라크국영회사가 참여 중이며 가스공사는 18.75%의 지분을 참여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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