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스포츠 ‘요트학교’ 보령서 운영
8월21일까지 초·중학생 대상…딩기요트 초급교육, 해양스포츠체험교육, 크루즈체험 등 강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바람의 스포츠인 요트학교가 충남 보령서 운영되고 있다.
보령시는 최근 보령요트경기장에서 ‘2011 보령해양스포츠학교’(학교장 이시우)를 열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령해양스포츠학교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상위권의 성적을 올린 보령시 요트팀의 기술과 충남요트협회 노하우를 무료로 가르쳐준다.
교육과정은 딩기요트 초급교육, 해양스포츠체험교육, 크루즈체험 등이다. 특히 요트경기지도자, 강사 등 전문가가 요트에 대한 기본이론 강의를 하고 크로즈급 요트 또는 딩기요트로 실기연습을 겸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요트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서해연안지역 해양스포츠거점을 마련키 위한 요트학교는 유소년요트선수들을 찾아내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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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령요트경기장은 2001년 6월에 준공, 2001년(82회)과 2003(제84회) 전국체전 요트경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는 등 전국 규모 대회장소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선 1988년 창단된 보령시청요트팀(감독 김우현) 7명이 연습 중이다. 이 팀은 올해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요트대회 종합 2위, 해양경찰청장배대회에선 3위를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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