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네오위즈 (대표 윤상규)는 NHN USA를 통해 북미·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아바(A.V.A)'가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세계 최대 디지털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되며 현지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고 네오위즈 측은 설명했다.
2007년 국내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아바'는 39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중국, 미국·유럽, 대만 등의 지역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네오위즈게임즈는 NHN USA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국제대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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