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북한에 1450억달러 규모의 긴급 구호식량을 지원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U집행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배급 방법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엄격한 조건하래 구호식량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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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구호식량의 목적은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 약 65만명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병원에서 영양실로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치료받을 곳 없는 간호사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U는 지난달 6일부터 인도지원사무국(ECHO)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식량평가단의 실사 결과 이번 지원결정을 내렸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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