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술회의 분과위원회는 원전 철폐에서 현 수준 유지까지 총 여섯 가지 경우에 대해 일반 가정의 전기요금이 얼마나 증가하는지를 추산했다.
원전을 포기하고 화력발전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경우 전력업체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반면 원자력발전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일반가정의 전기요금은 10년 후 177엔 감소하며, 20년 후에는 372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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