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월별 수출 5년만에 7000대 돌파
7587대 수출..6월 판매 1만364대 기록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에도 1만대 이상 판매를 이어갔다.
쌍용차는 지난달 판매대수가 내수 2777대, 수출 7587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36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한 숫자다.
특히 수출대수는 7587대로 지난 2006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으로 7000대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와 중남미로의 물량 증가와 함께 월 3500여 대를 돌파한 코란도C의 수출 호조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란도C는 출시 이후 꾸준히 월 4000대 이상의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출 증가에 따른 수출 선대응으로 내수 물량은 소폭 감소했다. 내수판매대수는 277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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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로는 코란도C 내수 판매대수가 700대, 수출이 3574대를 기록했으며 액티언스포츠는 내수 857대, 수출 1020대를 나타냈다.
올 1~6월 총 내수판매는 2만246대로 전년동기대비 35.4%, 수출은 3만5627대로 65.3% 증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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