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천문학자 "20년 안에 외계인 찾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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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러시아의 한 유명 천문학자가 20년 안에 외계 생명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주목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발언의 주인공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응용천문학연구소의 안드레이 핀켈슈타인 소장이다.

그는 27일 “원자의 형성처럼 생명체의 발생도 필연적 현상”이라고 지적한 뒤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며 인간은 20년 안에 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핀켈슈타인 소장은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유사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10%가 지구와 비슷하다”며 “이들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날 열린 외계 생명체 탐사와 관련한 국제 포럼에서 “외계인도 우리처럼 두 다리와 두 팔, 머리 하나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피부색은 우리와 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핀켈슈타인 소장은 지금까지 이어진 외계 생명체 탐사 방법이 잘못됐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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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과학자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무선 신호를 포착하는 데 주력한다. 그러나 외계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주로 무선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게 핀켈슈타인 소장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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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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