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망 2주기를 맞은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입었던 재킷이 경매에서 무려 180만달러(한화 약 19억원)에 팔렸다.
잭슨의 재킷을 구입한 주인공은 텍사스의 사업가 밀튼 베릿으로 베릿은 "이 재킷은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모으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편 이 재킷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들어간 송아지가죽 재킷으로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대된 후 잭슨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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