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4일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27,5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6.81% 거래량 173,281 전일가 213,000 2026.05.15 12:57 기준 관련기사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첫 타운홀 미팅…"각개전투 아닌 연결해야"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에 대해 대한통운 인수가 실패할 경우 그동안의 저평가가 해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CJ가 인수에 실패하고 무리한 인수합병(M&A)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보여준다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특히 CJ제일제당, CJ E&M 등 핵심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및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 등은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인수에 성공한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가격이 시너지로 합리화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일단 CJ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통운 인수전에서 포스코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포스코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그동안 인수 우려로 조정을 보였던 CJ의 주가는 전일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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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가 보유한 삼성생명 주식 640만주는 대한통운 인수 여부와 상관없이 금산분리 완화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9월 이전에 통과되지 않는다면 매각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만약 대한통운 인수에 성공할 경우 인수자금으로 CJ현금보유액 5084억원과 삼성생명 주식금액 6190억원이 우선적으로 고려돼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것"이라며 "또한 국회에서 공정거래법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삼성생명 보유 지분 매각이 불가피해 이를 통한 현금유입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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