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국제협력지원단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개도국들과 함께하는 국제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원단은 총 45명으로 변호사, 의사, 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과 해외 유학 및 국제기구 근무 경험자 등이 포함된 일반직원 그룹으로 구성됐다.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국제협력지원단 창단을 통해 향후 전 세계에 한국 산재보험 제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선진국과 개도국 산재보험 기관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