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반값 등록금 문제는 소득세,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보다 더 시급한 사안으로 이를 철회하면 필요한 재원 4조50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추계 자료를 근그로 소득세,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하할 경우 향후 3년간 14조20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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