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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강원랜드
1분기 실적은 카지노 입장객수 감소와 VIP 영업 위축으로 매출액이 1.1% 감소한 3335억원을 기록. 하지만 카지노 영업장의 시스템 개선과 영업장 효율성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향후 VIP 매출회복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올해 영업장 확장과 함께 테이블 증설이 기대됨. 테이블 가동률은 이미 200%를 넘어서고 있으며 슬롯머신 가동률 역시 주중 70%, 주말 100%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현대글로비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37.0% 늘어난 3109억원, 34.7% 증가한 4189억원을 기록할 전망. 영업이익률은 각각 4.7%, 5.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29.8%, 28.3%로 예상. 최근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함께 성장성도 부각될 것.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 신사업 비중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평가. 현대차그룹의 5월 미국시장 점유율이 10%를 상회,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생산확대도 긍정적.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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