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지난달 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를 승인받아 같은 달 17일 설립됐다.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에 대한 경영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자산은 2조921억원.
DGB금융지주는 국내신용평가회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신평가로부터 AAA신용등급을 획득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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