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상승한 2743.4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최대 전력업체 화넝(華能)국제전력과 양쯔전력이 각각 1.6%, 1.4% 상승했다. 선화에너지는 1.9% 올랐다. 폴리부동산그룹은 중국 인민은행이 이번주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소식에 1.2% 하락했다.
우칸 다중보험 펀드매니저는 “전력 가격 인상은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면서 “가격 인상 조치로 전력부족 사태가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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